샌디에고 교육구 내 학생들의 점심이 업그레이드 됐다.

새 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은 치킨 파스타, 투나 와사비, 테리야키 등 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종류와 질 높은 음식으로 한층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새로 제공되는 음식은 학생들의 긴 대기 줄을 없애기 위해 디자인된 푸드 카트에서 한층 신선하게 서빙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구는 200만달러의 예산을 집행, 122개의 푸드카트를 각 학교에 배분하며 학생들의 반응을 살피고 있다.

메뉴에 추가되는 새로운 음식 가격은 평균 2달러25센트로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