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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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버그 학군 성적 우수

2009-09-2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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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테스트 결과

버지니아 주 교육부가 2008-2009 공립학교 학생들의 학력수준을 측정하는 SOL(Standard Of Learning) 테스트(읽기, 수학, 사회, 과학)의 결과 발표에서 페닌슐라 지역인 뉴폿 뉴스, 포커선, 윌리암스버그-제임스 시티, 요크카운티 학군은 전과목 학력기준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햄톤 학군의 브라이언 초등학교의 읽기 시험에서는 0.12%가 모자라 전 학력기준 인정을 받는데 실패했다.
지역 학군 별로 보면 뉴폿 뉴스 학군은 대부분의 학교가 70-75%가 넘는 합격률을 보여 10년 만에 처음으로 모든 학교가 학력을 인정받았다. 윌리암스버그-제임스 시티 학군의 14개 학교는 90%가 넘는 학생들이 학력기준을 넘는 등 높은 스코어를 보이며 통과했다.
포커선과 요크타운의 학교들도 역시 읽기, 수학 등의 성적에서 90%의 학생들이 합격하는 등 좋은 성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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