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DA 마운틴뷰 한인교회 주최 건강채식요리 강습회 인기

2009-09-2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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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 마운틴 뷰 한인교회(담임 김노립 목사)가 펼치는 건강채식요리 강습이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 19일(토) 오후4시부터 펼쳐진 제3차 건강채식요리 강습회에는 15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열린 건강채식요리 강습회에는 빅토벨리 쉼터 요양원의 박영채 수석요리팀장을 강사로 초청 요양원에서 실제 제공하고 있는 건강채식요리의 경험을 선보였다.

박영채 팀장은 이날 강습회에서 마켓에서 쉽게 눈에 띄지만 상에 올리기가 쉽지 않은 재료들을 주재료로 하는 요리를 만들었다.


박 팀장은 특히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론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여성들에게 좋은 석류는 물론 뇌기능을 활성화하고 노화를 억제하는 블루베리,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암발생을 억제하는 망고를 주재료로 한 요리들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야채(당근 피망 무)를 칼빙하여 꽃 장식을 곁들인 디스플레이를 보여줘 강습회원들에게 고급레스토랑에서 정중한 서비스를 받는 느낌을 들게 만들었다.
요리강습에 앞서 스트레칭 미니강의 강사로 나선 김노립 목사는 건강채식요리 강습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주기적인 요리강습모임을 갖고 자주 한인동포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채식요리 강습에 앞서 3시부터 진행된 골다공증 무료측정에는 현직 간호사들이 자원봉사로 나서 의료상식에 대한 상담과 건강상태를 측정해 주기도 했다.

<이광희 기자> kh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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