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T·ACT 치는 날 마음 편해지는 방법은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서 10월부터는 SAT나 ACT 시험들이 11·12학년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긴 방학 동안 온라인과 학원 등을 통해 열심히 공부한 노력의 평가를 받는 날이 드디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시험을 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긴장을 하지 말고 편안하게 마음가짐을 추스르라는 것이다. 물론 말보다 쉬운 일은 아니다. 입시 시험 당일 마음을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자.
전문가들은 시험을 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긴장을 하지 말고 편안하게 마음가짐을 추스르라는 것이다.
▲벼락치기는 절대 금물
SAT 전날 밤을 새워 공부하는 것은 시험 실패하는 지름길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전문가들은 시험 바로 전날은 일체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전한다. 2~3시간 더 공부를 한다고 점수가 바뀔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잘못하면 스트레스가 더욱 쌓이면서 시험 자체를 망칠 수 있다.
▲준비물을 미리 챙긴다.
시험 당일 아침 모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당황하면서 시험장에 지각을 할 수도 있다. 시험장에는 아침 7시45분까지 도착해야 한다. 서두르지 않기 위해 계산기, 2번 연필, 지우개, 신분증, 시험장 입장권 그리고 간식은 전날 미리 준비해 둔다.
▲테스트 센터를 알아둔다.
가끔 테스트 센터를 잘못 알고 시험을 치지 못하는 학생이 있다. 지도나 인터넷을 통해 테스트 장소를 알아둔다. 테스트가 있기 전에 미리 한번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숙면을 취한다.
일찍 잠을 자고 일찍 기상한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아침에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시간을 조절한다. 아침식사를 잊지 말고 먹는다. 커피나 콜라는 삼간다. 몸에 카페인 성분이 있으면 테스트를 치면서 불안해 할 수 있다. 기온에 알맞게 옷을 입는다. 너무 춥거나 더운 상태에서 시험을 치는 것은 스마트하지 못하다. 시험장에 일찍 갈 수 있도록 한다.
▲자신감을 갖는다.
그동안 시험에 성공하기 위해 노력했던 점들을 기억하면서 자신감을 갖는다.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그에 맞는 점수가 나올 것”이라는 점을 잊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