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교회 찬양 콘서트
2009-09-19 (토) 12:00:00
캘리포니아 주정부 소속 샌디에고 칼스배드 비치의 무료 주차장이 유료 주차장으로 바뀔 예정이다.
지난해 샌디에고시는 주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이번 주말 합의를 거쳐 칼스배드 비치에 미터기를 설치, 주차비를 받게 될 전망이다.
시는 하루에 8달러 이상 시간당 2달러, 최대한 하루 10달러를 넘지 않는 선에서 주차비를 책정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
공원관리국은 “칼스배드 비치의 구조요원과 관리를 위한 예산으로 1년에 70만달러가 필요하며 주차비 책정은 예산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