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h Wave’ 영성집회 개막
2009-09-10 (목)
밴쿠버 한인기독교회 협의회(회장 백상만)가 주최하는 대부흥 영성집회(Fresh Wave)가 오늘(10일)부터 3일간 밴쿠버 순복음 교회에서 열린다.
집회에는 캘리포니아 추수바위교회 체 안(Che Ahn) 목사와 시애틀 반석 교회 데이빗 장(David Jang) 목사가 강사로 참석한다.
체 안 목사는 모든 대륙에 걸쳐 약 2,000여 교회들이 소속한 HIM 선교회의 국제대표이며, Hosting the Holy Spirit의 편집장이다. 저서로는 ‘성령의 불 속으로’, ‘그리스도인의 권세와 치유’, ‘당신은 치유 받기 원하는가’가 있다. 데이빗 장 목사는 시애틀 반석 교회 부목사로 청소년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주는 영성 운동의 다음세대 주자이다.
이번 집회는 영어권 2세 및 1.5세를 위해 영어로 진행되며, 한국어 동시통역도 제공된다. 문의:604-760-1265, 778-898-1558.
/vancouver@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