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D 청소년 야구팀 대만 꺾고 세계 정상

2009-09-0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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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리틀 전사들이 드디어 일을 냈다. SD 출라비스타 청소년 야구팀은 ‘리틀리그 월드 시리즈 국제대회’에서 대만을 꺾고 정상에 올라 미전역에 기쁨을 선사했다.

지난달 30일 펜실베니아주 사우스 윌리엄스 포트에서 열린 리틀리그 월드 시리즈 결승전에서 6-3으로 승리한 출라비스타 야구팀을 5년 연속 미국에 우승컵을 안긴 팀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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