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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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상위권 합격자 실제점수 2,000점 웃돌아

2009-08-3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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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SAT 점수 분석 결과가 발표되면서 미국 내 명문대 합격자들의 SAT 점수도 관심을 끌고 있다.

2010년 가을학기 입시생들을 위해 US뉴스 앤 월드 리포트지가 최근 발표한 대학 순위 자료에 나타난 10대 종합대학과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의 점수를 살펴본다.

참고로 이 점수는 2008년 가을학기 합격자들의 영어와 수학 점수 중 중간점수대인 25-75퍼센타일에 해당하는 것을 합한 것으로 작문 성적은 포함돼 있지 않다. 때문에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실제 점수가 작문성적까지 포함할 경우 2,400점 만점에 최소 2,000점을 훨씬 웃돌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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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입학생들의 상위권 SAT 점수는 2000점을 훨씬 웃돌 것으로 보인다. 하버드 대학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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