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흐름에 해박한 지식”
2009-08-27 (목)
주택·상업용 등 전문
“좋은 사업체 매물 다수”
라스베가스로 삶의 터전을 옮겨 안정적 생활을 유지하고 싶은 한인들은 뉴스타부동산 라스베가스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마이클 유씨를 찾아가면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유씨는 올해 한국과 타주를 거쳐 라스베가스에 이르기까지 20년 넘게 부동산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베테런 에이전트.
그가 지금까지 수백건이 넘는 주택과 사업체 및 상업용 건물 매매를 성사시켰다는 사실은 이를 반영한다. 고객들은 “부동산 흐름에 대한 그의 해박한 지식과 최대 이익을 남겨주려는 그의 노력에 흠뻑 빠져들지 않을 수 없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그는 “부동산 가격이 크게 내림에 따라 현재 라스베가스에서는 투자가들의 부동산 투자가 실제적으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남가주 한인들이 눈을 돌리면 라스베가스에서 저렴하고 수익성 높은 사업체를 쉽게 매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직 라스베가스에 상업용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한인들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유씨는 “요즘 상업용 부동산 건물 가격이 너무 좋기 때문에 한인들이 매입에 나설 수 있는 호기를 맞고 있다”고 귀띔했다.
유씨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주택은 물론 사업체, 상업용 건물 매매에 일가견을 이루고 있다. 그는 “라스베가스에서 주택은 20만달러, 콘도미니엄은 10만달러, 고층 콘도미니엄은 수십만달러만 주면 훌륭한 주거지를 장만할 수 있다”며 “요즘 남가주는 물론 동부지역에 거주했던 은퇴한 한인들의 라스베가스 이주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즈니스 측면에서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은 많으나 아직까지 한인들은 주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인들에게 정말로 좋은 사업체와 주택을 저렴한 가격에 소개할 수 있으니 요즘은 일하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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