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분향소 한인들 발길 이어져

2009-08-2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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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위원 조문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이후 3일째에 밴쿠버 한인들의 분향소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이날 민주평통 서부협의회 회원들은 20일 한남 슈퍼건물 333호실(구 황승일 변호사 사무실)에 설치된 분향소를 방문해 함께 조문했다. 총영사관, 한인회관, 한남슈퍼 건물 등 3곳에 위치한 분향소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한인들의 조문이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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