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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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에 추천서 요청 무료 학비보조 신청

2009-08-1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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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가을학기

-학교 카운슬러와 대학지원 플랜을 논의한다. 학점 및 이수과목 등 확인한다.
-얼리 액션(Early Action) 또는 얼리 디시전(Early Decision) 등 조기지원 희망자는 서류 준비하고 제출한다. 추천서 작성할 교사 또는 카운슬러에게 우표가 붙은 서류 전달한다. 지원 대학에 성적표 발송도 점검한다. 인터뷰가 필요하면 일정을 확인하고 조기전형 접수마감 일정 반드시 확인한다.

-일반전형 지원자도 교사 또는 카운슬러에게 추천서를 지금부터 요청한다.


-재정보조 신청서를 작성하고 마감일을 미리 캘린더에 기입한다. 재정보조에 관해 학교 카운슬러와 상담한다. CSS/재정보조 온라인(www. collegeboard.com) 신청을 시작한다.

-칼리지 페어 참가한다.

-11월부터 일반전형 지원서를 작성한다. 일반전형은 11월30일 마감하는 UC계열 외에 나머지 대학은 12월 말 또는 1월 초까지 접수한다.

▲겨울학기

-꼭 필요시 SAT 또는 ACT 시험 응시한다.

-사립대학들의 지원서 마감은 1월1일부터 2월15일까지이다.

-지원서를 포함한 대학에 보낸 모든 서류에 대해 복사본을 만들어 둔다.


-각종 장학금 신청 마감일 확인한다.

-무료 연방 학생보조 신청(FAFSA)에 필요한 자료 수집한다. 신청서는 1월1일부터 보낼 수 있다.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대학에 보내는 원서 등 각종 서류들이 제대로 전달됐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봄학기

-합격 및 불합격 통지서를 받게 된다. 4월부터는 재정보조에 대한 결정사항 편지도 받는다.

-1학기 성적을 요구하는 대학에 이를 전달한다.

-봄방학을 이용해 대학을 방문한다.

-4월초까지 financial aid 패키지 받지 못했을 경우 이를 확인하고 재정보조에 대한 내용들을 가족과 함께 상의한다.

-5월1일에는 합격 통지를 받은 여러 대학 중 하나를 마지막으로 선택한다.

-합격 대기자인 경우 고교 카운슬러와 이를 상담한다.

-AP 성적 대학에 보내졌는지 확인한다. 입시에 도움준 교사들에게 감사편지를 보내고 기숙사 신청양식을 작성한다. 마지막 고교 성적표 대학에 전달됐는지 확인한다.


▲여름학기

-대학 생활을 위한 여러 준비를 시작한다.

-대학 기숙사 룸메이트와 접촉하고 입학할 대학에 관한 보다 상세한 정보 수집한다. 건강보험 옵션을 파악한다.

-기숙사에 가지고 갈 물건을 구입하고 부모와 별도 은행계좌 오픈을 논의한다.

-수강할 과목선택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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