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장학회 13회 장학금 수여식
2009-08-10 (월)
북가주 지역 한인 이민자 가정의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는 밀알장학회(회장 이계옥)가 한인 대학생 4명에게 각각 1,000달러씩 총 4,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성경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회원들의 모임인 밀알장학회는 지난 4일 샌프란시스코 장수갈비에서 제13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김은혜(UC Bekeley), 김보라(UCLA), 김요섭(Emory University), 김산(UC Bekeley) 등 4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것.
이계옥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주임성 전 밀알장학회 회장은 “꿈을 꾸는 자만이 모든 일을 이룰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