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숙박시설 건축허가 증가

2009-08-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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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건축물 49.7%↑

캐나다 건축허가가 경기침체에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호텔 등 숙박시설의 증가 등으로 건축허가가 증가하고 있으며, 주거 목적 건축물 허가 역시 증가하고 있다고 6일 news1130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6월 건축허가가 3% 하락할 것이라는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지자체에 의한 건축허가 액수가 50억 달러가 넘어 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BC주는 6월 비주거목적 건축물 허가가 49.7% 증가했으며, 전체적으로는 5월 4억8천만 달러에서 6월 6억3천만 달러로 3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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