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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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화재 잇따라

2009-07-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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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한송식당 건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화재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前) 한송식당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킹스웨이&오스틴 지역에 위치한 건물에서는 30일 오전 8시경부터 검은 연기를 뿜어냈다.
경찰은 인근 도로를 차단하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진화작업을 벌였다. 화재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스트 밴쿠버 학교
<사진: 이스트 밴쿠버 지역에 있는 학교에서 30일 오전 7시 30분 경 화재가 발생했다. (자료출처:뉴스1130) >

이스트 밴쿠버 프린스 알버트 스트릿&이스트 43가 지역에 위치한 칼서 학교에서 30일 오전 7시 30분경 화재가 발생했다고 ‘뉴스1130’이 보도했다. 칼서 학교는 1983년에 건립됐으며 이날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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