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브릿지 포함 7개 교량
MTC, 5달러 인상 ‘경고’
베이지역에 있는 7개 주립 교량의 통행료가 조만간 5달러로 오를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도심 교통위원회(MTC)는 올 가을 베이지역 통행료 관리기구에서 승인을 할 경우 현재 4달러인 교량 통행료가 5달러로 인상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예상되는 통행료 인상은 베이브릿지를 포함해 안티오크, 베니시아-마르티네즈, 칼퀴네즈, 덤바톤, 산마테오-헤이워드, 리치몬드-산라파엘 브릿지가 포함되 있다.
통행료 인상은 통행료 관리기구의 승인이 이뤄질 경우 내년 초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한편 2013년까지 마무리될 예정이었던 베이브리지 강화 공사가 최근 중국제 철강제 수급 차질로 총 공사기간이 연장될 것이라고 지난 주 MTC측이 발표한 바 있다. 지진대비를 위해 진행 중인 베이브릿지 공사는 현재 63억 달러가 투자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달 초에는 오는 9월 노동절 연휴에도 공사를 결정해 시간외 노동비로 최소 2,500만 달러가 추가 지출될 예정이다. 노동절 연휴 공사로 베이브릿지는 9월 3일 오후 8시부터 8일 오전 5시까지 통행이 차단될 예정이다.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