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들아, 지금은 깰 때다”
2009-07-25 (토) 12:00:00
‘여호와의 증인’뉴저지서 한국어 대회
여호와의 증인 2009 한국어 지역대회가 31일(금)부터 8월2일(일)까지 뉴저저주 저지시티 대회 회관에서 열린다.
미 동부 및 남부, 캐나다에서 약 2,600여명이 등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한국어 지역대회는 ‘깨어 있으십시오’를 주제로 3일간 참석자들에게 영적 각성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미주 전역에서는 5월부터 9월까지 81개 도시에서 319개 지역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약 150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전체 프로그램이 미국 수화, 아랍어, 아르메니아어, 광동어, 표준 중국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통역된다.
대회 아침 회기는 매일 오전 9시20분에, 오후 회기는 금요일은 1시50분, 토요일은 1시35분, 일요일은 1시20분에 각각 시작된다. 참가는 무료다.
여호와의 증인은 세계적으로 236개 나라의 10만3,000개의 회중과 710만명의 멤버를 갖고 있으며 공식 간행물인 파수대는 174개 언어로 3,700만부 이상을 발행하고 있다.
문의 (703)609-7942
한국어 지역대회 보도봉사부 장용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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