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중독 예방책 제시
2009-07-21 (화) 12:00:00
각종 중독 위험에 노출돼 있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치유 방법을 제시하는 ‘미디어 중독 예방과 치유사역 학교(HMMS)’가 버지니아에서 개강된다.
워싱턴제일연합감리교회(정성호 목사)에서 8월29일부터 11월2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버지니아 HMMS’는 올해가 3기. 31일까지 조기 등록할 경우 1인 120달러, 부부 200달러이며 그 이후는 1인 150달러, 부부 250달러. 목회자와 학생은 30달러에 수강할 수 있다. 등록 마감은 8월16일. 강의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다.
HMMS 관계자는 “이민자들이 자녀와의 의사 소통은 물론 감정 교류가 어려워지면서 상처를 입는 아이들이 도피 수단으로 중독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며 “HMMS는 문제를 직면해 해결을 돕는 학교”라고 소개했다.
문의 (703)282-4649 이승수
(703)593-6999 안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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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제일연합감리교회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