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오픈, 싱크 첫 메이저 우승
2009-07-19 (일) 12:00:00
36세의 스튜어트 싱크(미국, 사진)가 138회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에서 60세 노장 톰 왓슨(미국)과 연장 접전 끝에 클라레 저그를 차지했다.
싱크는 19일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턴베리 링크스 에일사 코스(파70.7천20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2언더파 278타로 왓슨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4개홀에서 6타를 앞서 정상에 올랐다.
역대 메이저대회 최고령 우승을 노렸던 왓슨은 우승컵을 눈앞에 뒀던 18번홀에서 1타를 잃고 연장전으로 끌려가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