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시가 미 전역에서 ‘걷기 좋은 도시’ 1위에 선정됐다.
도시민 걷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워커블 네이버후드’ 협회에 의해 선정된 이번 전국 순위는 총 40여 대도시들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워커블 네이버후드’ 협회에서의 채점 방식은 조사 도시내 식당과 상점간 거리, 학교와 도심 공원의 분포도 등 숫자상으로 비교가 가능한 조건들을 통해 점수를 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SF가 획득한 평균 점수는 86점으로 뉴욕(83점)과 보스톤(79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SF시내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지역은 차이나타운과 파이네셜 디스트릭트로 100점 만점에 99점을 받았으며 노스 비치와 다운타운이 98점으로 3, 4위를 기록했다. 가장 점수가 낮은 지역은 레이크쇼어로 66점을 받았다.
이외에 상위 등급에 오른 베이지역 도시로는 산호세 시가 17위를 기록했다. 순위에 오른 또다른가주 도시로는 샌디에고(16위), 프레즈노(19위), 새크라멘토(20위) 시가 있다.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