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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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티비’(&TV) 이용 방법은?

2009-07-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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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 시간대 맘대로 시청”

앤티비 캐나다 서비스가 밴쿠버에서 본격 가동됨에 따라 앤티비 이용 방법 등에 대해 안성희 앤티비 마켓팅 실장에게 물어봤다. 다음은 일문일답.
=‘앤티비’를 소개한다면.
▲앤티비는 철강기업 포스코의 계열사인 포스데이타(주)가 미국에 설립한 디지털 멀티미디어 서비스 회사다. 올해 2월 미국 앤티비 로스엔젤리스 본사가 설립되고 미국 35개주에서 서비스가 확대됐으며 이번에 캐나다 엔티비가 개국됐다.
=앤티비 방송 서비스는 무엇인가
▲한마디로 인터넷을 통한 방송 서비스를 말한다. 한국의 최신 프로그램은 물론 수 만여 편의 다양한 컨텐츠를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텔레비전에서 모두 볼 수 있다.
=앤티비를 이용하려면.
▲밴쿠버 총판사(마켓팅 관련)인 교차로에 가입을 신청하면 방송을 텔레비전에 연결해 볼 수 있는 세터박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미국은 한국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을 6주후에 보도록 하는 ‘홀드 백’ 기간 이라는 게 있지만 캐나다에는 없어서 한국방송을 곧바로 선명한 고화질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월 시청료는 24.99 달러.
=앤티비를 시청하다 기술상 문제가 발생하면.
▲미국 로스앤젤리스 본사 서비스센터(1-866-932-6388)로 전화하면 기술지원이 가능하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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