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앤티비’(&TV) 캐나다 서비스 가동

2009-07-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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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캐나다 런칭 세러모니…140여명 참석

▶ 교차로, 캐나다 밴쿠버 총판 담당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인 ‘앤티비’(&TV) 캐나다 서비스가 본격화 됐다.
앤티비 운영사인 ‘&tv’(대표 정창현)와 캐나다 밴쿠버 총판사인 ‘교차로’(회장 김모세)는 2일 매트로 힐튼 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앤티비’ 캐나다 런칭 세러모니를 개최했다.
140여명의 한인과 주류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앤티비 문성범 실장 사회로 열린 이날 세러모니에서 정창현 앤티브 대표는 “앤티비의 캐나다 상용서비스를 갖게 된데 대해 너무 기쁘다”면서 “아이 피 시대에는 시청자가 주도하는 만큼 앤티비가 한류 컨텐츠를 지키는 선도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모세 교차로 회장은 “교차로의 인쇄매체 핸디캡을 앤티비를 만나 우리의 한계점을 넘게 됐다”면서 “교민사회의 필요한 부분을 만들어 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날 세러모니에는 한승수 국무총리, 고흥길 국회의원, 최문순 국회의원, 총영사, 연아 마틴 상원의원, 헤리 블로이 주의원 축하 영상인사와 문정 한인회장, 이용훈 노인회장, 채승기 참전기념회장, 차동철 신용조합 전무, 유화자기독교방송대표, 유호상 밴쿠버KBC센터장 등의 축사가 있었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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