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궁화재단, 27일 야드세일…4000 달러 소득
무궁화재단(회장 오유순, 이하 재단)이 한인양로원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야드세일’을 실시했다.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남슈퍼 주차장에서 열린 야드세일에는 의류, 악세사리, 그릇세트, 책, 주방용품, 장식품, 운동기구 등과 재단 회원들이 직접 요리한 음식들이 판매됐다.
오유순 회장은 “회원들의 수고가 너무 많았다”면서 “이번 야드세일로 약 4000 달러의 소득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판매하지 못하고 남은 각종 물건들은 구세군이 운영하는 재활용품 매장에 전략 기증됐다.
한편, 재단은 지난 4월 18일 UBC 아시안 행사에서 한국전통음식을 판매해 양로원건립기금 3000 달러를 적립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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