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승왕과 상금왕 타이틀 싹쓸이 나섰다

2009-06-28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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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21.미래에셋)가 올 시즌 한국낭자군단 가운데 가장 먼저 ‘멀티플 위너(시즌 2승 이상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신지애는 28일 뉴욕주 로커스트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 웨그먼스 LPGA 4라운드에서 1언더파(버디 4개, 보기 3개)를 쳐 합계 17언더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와는 7타차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올시즌 LPGA투어에서 유일하게 2승을 거둔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본격적인 다승왕 경쟁을 벌일 수 있게 됐으며 이번 대회에서 우승상금 30만 달러를 보태 가장 먼저 100만 달러를 획득 상금랭킹 선두에 나서기도 했다.


한인낭자군은 이밖에도 강예지가 9언더 279타로 4위를 기록했으며 유선영이 8언더 280타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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