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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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명주’로 꼽힌 보해 복분자주

2009-06-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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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메달 수상 기념 경품잔치

27~28일, 북가주 한인 마켓서.


지난 달 22~23일 샌디에고 웨스트게이트 호텔에서 열린 ‘샌디에고 국제 와인 컴피티션’에서 금메달을 수상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명주로 알려진 보해양조(대표이사 임건우)의 ‘복분자주’가 이곳 북가주에서 경품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복분자주 경품잔치는 오는 27일(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산타클라라에 소재한 한국마켓, 수퍼 교포플라자, 갤러리아 마켓에서 열리게 되며 28일(일)에도 한국마켓과 코리아나 플라자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금메달 수상 기념 경품잔치를 주관하는 우성 아메리카의 오준호 과장은 “한국에서 특별 파견된 미녀 도우미들이 이번 행사를 직접 진행해 애호가들의 관심에 부흥할 것”이라며 한인 동포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샌디에고 국제 와인 컴피티션은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전통있는 와인대회 중 하나로 100% 한국산 복분자만을 엄선해 정통 와인발효 공법으로 빚어진 보해 복분자주는 복분자 특유의 맛과 향, 아름다운 빛깔, 동양적인 외형으로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행사 문의: 우성 아메리카 (510)26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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