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 체육회 선수단 출정

2009-06-2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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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새벽, 50여명 출발

SF 체육회 선수단 출정

오클랜드 공항에서 오전 10시 항공편으로 시카고를 향해 출발한 김대부 SF체육회 부회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이하 축구 및 수영선수단. SF선수단은 총 6개조로 나뉘어 당일 새벽 6시부터 10시 사이에 각각 출발했다.

이번 주말동안 시카고에서 열리는 제15회 전미 한인체육대회(26~28일) 참가 샌프란시스코 선수단이 26일(금) 새벽 비행기편으로 출발했다.

태권도와 축구, 배드민턴, 수영, 골프 등 5개 종목에 출전하는 SF선수단은 김영호 단장과 최인택 총감독 이하 5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새벽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6개조로 나뉘어 오클랜드 및 산호세 공항을 이용해 시카고로 출발했다. 김흥배 SF 체육회장을 비롯한 선수단 선발대도 출전 경비를 줄이기 위해 같은 날 새벽 6시경 출발했다.

축구(협회장 이상호)와 수영(협회장 서청진) 선수단 일부와 오전 10시 시카고로 출발한 김대부 SF체육회 부회장은 “불황으로 인한 기금 축소로 선수단 인원이 반으로 줄었으나 그만큼 선별된 정예 선수들이 출전, 다수의 메달 획득에 도전하겠다”며 한인 동포들의 관심어린 응원을 부탁했다.
15명이 출전한 축구팀의 김광태 코치 또한 “선수 선발에 있어 어려움은 있었으나 수년간 맹훈련으로 호흡을 맞춘 정예선수들만으로 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SF축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전국 20여개 출전팀들과 우승을 겨루게 된다.


한편 SF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총 15개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며 메달 유망 종목으로는 태권도와 수영을 꼽고 있다.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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