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에밀리카 유화그림 216만 달러

2009-06-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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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경매사상 4번째로 최고가

’나무위의 바람’이라는 제목이 붙여진 에밀리카 유화 그림이 17일 밴쿠버에서 가진 경매에서 216만 달러에 판매됐다.
이 같은 가격은 국내에서 가진 경매사상 네 번째로 높은 것으로 기록됐다.
로버트 헤펠 대변인은 “에밀리카의 그림의 경우 국내 문화예술에 있어서 아주 귀중한 보물중 하나”라면서 “이 정도의 가격은 그리 놀랄만한 것이 못 된다”고 에밀리카의 그림에 대한 고가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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