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 시내 주차 미터기 늘린다

2009-06-0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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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워드 스트릿 10번가

재정난에 허덕이는 샌프란시스코 시가 시내 거리주차 유료화 확대에 나섰다.
첫번째 미터기 증대 대상 도로는 하워드 스트릿 상의 10번가와 그레이스 스트릿 교차로 사이 구간으로 SF 공공교통국(MTA) 쥬손 트루 대변인은 수주 내에 설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8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SFMTA에서 발급한 주차위반 티켓은 총 2백만장 이상으로 예전보다 약 400배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주차위반 티켓이 가장 많이 발급된 지역은 사우스 샌프란시스코 근방 50번 필란 에비뉴로 같은 장소에서만 총 3,947건의 위반 티켓이 발급됐다. SF 다운타운 지역에서는 대다수 도로에서 최저 100건 이상의 티켓이 발급됐다.

한편 SFMTA는 늘어나는 시재정 적자 해소를 위해 주차료 차등제 도입과 더불어 도시 전역에 걸친 주차 미터기 설치 증대를 지속 논의 중인 것으로 전했다.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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