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무궁화 한국학교가 6일 주최한 ‘제9회 미 동북부 어린이 동요대회’에서 한소망교회 한국학교 5학년 김수진양이 영예의 대상(대한민국 총영사상)을 수상했다.

금상(재미 한국학교 동북부지역 협의회 회장상)은 초등부 전수빈양과 중등부 이혜지(갈보리 무궁화 한국학교)양이 각각 차지했다. 중창부문 최우수상(재미 한국학교 동북부지역 협의회 회장상)은 엠마오 한국 학교가, 우수상(갈보리 무궁화 한국학교장상)은 갈보리 무궁화 한국학교가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 김수진(맨 앞줄)양과 참가자들이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갈보리무궁화한국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