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국으로 임상실습 떠난다

2009-06-0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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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 한의과대학 재학생 30여명

캘리포니아 한의과대학 재학생들이 저장중약학대학에서의 임상실습을 위한 연수프로그램을 위해 중국으로 떠난다.

오는 8일(월)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이번 임상실습 연수에는 학생들의 형편에 따라 자신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데 1주에서 4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의학 전공자만 6,000명에 가까운 초대형 대학인 저장중약학대학에서 연수할 학생들은 오전에는 부속메디칼센터에서 각 과에 해당하는 환자를 보고, 오후에는 한의학 이론, 침구학 이론, 기공 그리고 미용침에 관한 이론 등의 강의를 수강하게 된다.


저장중약학대학 부속한방메디칼센터의 장점은 최첨단장비들이 모두 갖추어져 있는 관계로 환자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다양한 병증의 환자를 실습대상으로 접할 수 있는 이점을 갖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은 1주 정도의 시간을 갖고 상하이의 옥템플과 유서 깊고 아름다운 소주, 중국 4대 명산에 속하는 황산, 보타산 등을 관광하는 코스도 마련했다.

한편 저장중약학대학에서 이수한 임상시간은 캘리포니아면허시험의 응시에 필요한 임상실습시간의 일부로 계산된다.
문의: (408) 260-0208, ext 208, 209

<이광희 기자> kh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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