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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소카운티, 학생 1000여명 인턴십 제공

2009-06-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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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당 13달러…일주일간 35시간씩

낫소카운티가 올해부터 여름유스인턴십 프로그램을 런칭하고 1,000여명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인턴쉽 자리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연방정부가 지원한 경제부양기금 160만달러로 운영되며 참가 청소년들은 한시간에 13달러씩 받고 일주일간 35시간씩 일하게 된다. 인턴십 기회가 제공되는 곳은 공기관이나 비영리 기관 등으로 낫소카운티 정부에서 305명을 고용하며, 헴스테드 타운정부, 롱비치 시정부 등은 250명을, 노스 헴스테드 타운정부와 오이스터베이, 글렌코브 시정부는 315명을 고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협동교육센터, 유나이티드 웨이, 낫소카운티 지역경제발전센터 등 각종 비영리 기관에서 1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심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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