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함께 모이니 더 즐겁네요”

2009-06-0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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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지니아 소재 한인교회들 연합예배

게인스빌과 센터빌에 위치한 한인교회들이 지난 주말 연합야외예배를 통해 친선을 다졌다.
게인스빌에 소재한 거광교회와 꿈이있는교회, 센터빌의 맑은시내교회 성도들은 31일 훠키어 카운티 소재 CM 크리킷 공원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나누며 예수 안에 하나됨을 실천했다.
이날 류광현 목사는 시편 145편을 인용, “자연을 둘러보면 창조주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며 “통치자,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인간의 당연한 도리”라고 역설했다.
예배 후 점심을 마친 참석자들은 보물찾기 등 게임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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