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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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청소년 서머잡 4,500여개

2009-06-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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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네티컷 주정부가 연방기금 지원에 힘입어 올 여름 14~24세 청소년 및 청년에게 4,500여개의 서머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총 1,100만 달러를 연방기금을 확보한 커네티컷 주정부는 연방정부가 책정한 빈곤수준을 기준으로 서머잡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이외 장애우 또는 고용에 다른 어려움이 있는 대상에 우선권을 부여할 방침이다.

주정부 서머잡 프로그램에 선발된 참가자는 주당 16시간에서 24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공공 프로그램이나 비영리단체, 지역정부, 주립대학, 병원, 은행 등에서 최저 임금을 받고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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