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순직경찰관 유족돕기 성금전달

2009-06-0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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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베이교협 4,565달러

순직경찰관 유족돕기 성금전달

1일 오클랜드 경찰관협회 도미니크 아로자래나 회장(왼쪽에서 두번째)에게 성금을 전달한 교회관계자들. 왼쪽부터 현수남씨, 아로자래나 회장, 이강원 목사, 데이빗 최 오클랜드 시장비서실장.

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는 1일 오클랜드 순직경찰관 유가족돕기 성금 4,565달러를 오클랜드경찰관협회(Oakland police Officer Association)에 전달했다.

이날 오클랜드경찰관협회 사무실을 방문, 전달한 성금은 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가 주최하고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 주관으로 지난 4월 18일 평화를 위한 걷기행사를 통해 모은 3,565달러와 리치몬드침례교회(담임 김경찬 목사) 교인들이 낸 1,000달러등 총4,565달러이다.

성금을 전달받은 도미니크 아로자래나(SGT.Dominque Arotzarena) 협회 회장은 “순직경찰관 유가족을 돕기위해 많은 성금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히고 “한인 커뮤니티가 치안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경찰에 대한 높은 이해와 지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성금 전달에는 이스트베이교협 부회장인 이강원 목사(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 담임)와 성금 모금 활동에 앞장선 현수남 남선교회 회장, 데이빗 최 오클랜드시장 비서실장이 참여했다. 오클랜드 경찰관 4명은 지난 3월 21일 전과자의 총격으로 사망했으며 OPD Memorial Fund를 설립, 유가족 돕기에 나서고 있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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