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방하원 주최 미술대회 시상식

2009-06-0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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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구군 등 한인학생 3명 수상

연방하원 주최 미술대회 시상식

왼쪽부터 김영찬군, 이정구군, 대회 디렉터인 Kim Delevett, 마이크 혼다 의원, 하나리 양.

미 연방하원이 주최한 ‘2009, Congressional High School Artistic Discovery’ 시상식이 마이크 혼다 연방 하원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쿠퍼티노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전체 1등을 차지한 캘리포니아 미술학교(원장 이영재)의 이정구(린브룩 고등학교 11학년)군을 비롯해서 하나 리(린브룩 12학년 -코넬대 입학)양과 김영찬(몬타비스타 12학년)군 등 한인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이크 혼다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회는 1등을 차지한 학생의 작품의 경우 국회의사당에 전시되는 매우 뜻 깊고 자랑스러운 대회라고 밝힌 뒤 오늘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모든 학생들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435명의 연방하원의원 지역구 중 고등학교가 많이 배정되어 있는 지역 100여 군데에서 실시되었으며 이정구 학생은 마이크 혼다 의원 지역구인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 1등을 차지해 상장과 상품 등을 수여받았다.

자화상을 주제로 1등을 차지한 이정구군의 작품은 연방 의사당에 전시되며 이 군은 부모님과 함께 연방하원의 초청을 받아 의사당과 백악관 등을 비롯해서 워싱턴 D.C를 견학하게 된다. 이 군과 부모님의 워싱턴 왕복 항공권과 체재비 일체는 정부에서 제공한다.

<이광희 기자> kh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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