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40회 UC오픈 태권도 챔피언십

2009-05-31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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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여명 참여 ‘성황’

제40회 UC오픈 태권도 챔피언십

5월 30일(토) UC버클리 하스 파빌리언에서 열린 UC오픈 태권도 챔피언십.

UC버클리 무도연구소(UC Martial Arts Program)가 주최하는 제40회 UC오픈 태권도 챔피언십이 지난달 30일(토) 오전 8시 30분 UC버클리 하스 파빌리언(Haas Pavilion)에서 600여명의 태권도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캘리포니아, 오리건, 네바다, 워싱턴 등 서부주들은 물론, 동부에서도 참가하는 UC오픈 태권도 챔피언십은 참가연령층에 제한이 없어 품새에서는 5살의 어린이서부터 70세의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참여하는 태권도인들의 축제다.

이날 행사에는 제프리 오웬(Geoffrey Owen) 전 UC버클리 생명과학대학 학장, 마이클 와인버거(Michael Weinberger) UC버클리 레크리에이션 스포츠 디렉터 등이 축사를 전했으며 신맹호 샌프란시스코 부총영사, 민경호 전 UC버클리 무도연구소장, 김찬용 전 세계태권도연맹 심판위원장, 구평회 캘리포니아 태권도협회(CUTA)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안창섭 UC버클리 무도연구소장은 “40주년을 맞이했는데 학생들에게 교육적 가치를 높여 심신을 단련하고 지속적인 무도 경험을 통해 인격을 완성시키는 일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싶다”며 “변함없이 전통을 이어가지만 전통에서 새로운 것을 찾아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한국 용인대 선수단 10명이 참가했으며 태권도 경기지도학과 교수 2명도 함께 미국을 방문했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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