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원서는 한 번의 작성으로 300여개 대학을 이용할 수 있어 미리 연습해 놓으면 도움이 된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코넬 등 아이비리그 대학을 비롯해 포모나 칼리지, 앰허스트 칼리지 등 전국 유명 346개 대학에서 사용하는 입학지원서 양식으로 1976년에 시작됐다.
이는 크게 ▲개인정보 ▲학력 ▲각종 성적 ▲가족사항 ▲과외활동 ▲에세이 ▲개인신상 문제 등을 적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이 지원서는 총 4장이어서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때문에 각 대학들은 추가서류(supplemental application)란을 만들어 보다 상세한 내용들을 기재하도록 하고 있다. 또 대학마다 에세이는 1개에서 4개까지 요구하기도 한다.
공통원서 작성에 도움을 주는 웹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커먼 어플리케이션(www.commonapp.org) ▲프린스턴 리뷰(www.princetonreview.com) ▲칼리지 넷(www.college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