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들과 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학생들로 구성된 ‘하모니 오브 하트 앙상블’의 연주회가 오는 30일(토) 저녁 7시부터 쿠퍼티노에 위치한 유니온교회에서 열린다.
전문음악인들의 자선 단체인 ‘뷰티플 마인드 앙상블(단장 백재은)’가 장애우들의 음악교육을 위해 결성한 하모니 오브 하트 앙상블은 장애우 및 자원봉사자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연주회는 학기를 마무리하는 음악회이다. 이번 연주회는 15명의 장애우들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20명의 음악 전공 고등학생들과 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10명의 뷰티플 마인드 앙상블 회원들까지 합세, 4명씩 한조가 되는 작은 실내악으로 구성되어 ‘장난감 교향곡’과 ‘인류의 기쁨 되신 예수’(Jesu, Joy of Man’s Desiring)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백재은 단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거둬지는 기금은 하모니 오브 하트 앙상블이 아닌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돕는데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연주회는 누구에게나 무료로 개방하며 기금은 자발적 도네이션으로 모금할 예정이다.
일시:5월30일(토) 오후 7시
장소:Union Church of Cupertino
주소:20900 Stevens Creek Blvd.,Cupertino, CA
문의:(408)568-7338
<이광희 기자>kh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