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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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양복 창고방출 빅세일

2009-05-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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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원대 양복 무조건 100 달러
6월1일까지 서니베일 도메인 호텔서


경기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명품양복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창고 대방출 빅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일부터 오는 6월1일 까지 실시할 이번 빅세일 행사는 홈쇼핑 전문업체 중 하나인 HS 홈쇼핑 주관으로 서니베일의 한국마켓 맞은 편에 위치한 도메인 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HS 홈쇼핑은 이번 창고 대방출 빅세일에는 크리스찬 오자르, 빌리디안, 란체티 등 한국에서 유명세를 보이고 있는 명품들을 주로 준비했으며 이미 버지니아와 LA, 오렌지카운티, 시애틀과 뉴욕 및 뉴저지에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친 후 북가주에서 행사를 가진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말이다.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80만원대의 양복이 무조건 1벌당 1백 달러에 제공되고 있으며 장당 15만원대의 바쏘 명품 니트의 경우 3장에 100 달러, 명품콤비는 무조건 50달러에 내놓았다.

또한 100만원대의 실크 순모소재의 크리스찬 오자르, 빌리디아, 란체티 콤비정장의 경우 200달러면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군을 보면 순모제품이 가장 많으며 모와 실크는 물론 모와 레이온을 혼용한 제품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는데 지난 겨울까지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물건이기 때문에 품질이 뛰어나며 유행에서도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특히 한국인의 체형을 충분히 고려하여 16가지 사이즈가 준비되어 있으며 양복의 경우 수선도 무료로 해주고 있다. 단 소매기장의 경우 일정액의 수선료를 받고 있다.

이번 HS 홈쇼핑의 미주 순회 창고 방출 대세일은 MissyUSA.com을 통해 소비자 최고의 리플과 호평을 받았다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문의:(571)274-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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