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장만 나서는 이 늘어 부동산 시장 봄기운 느껴”
2009-05-14 (목)
▶ 에이전트 인터뷰- 조이부동산 대니엘 허 부사장
한인타운·행콕팍 일대
고급 홈등 리스팅 확보
“늦기전 집 구입 나서야”
고객들은 호감을 주는 그의 인상이 우선 눈길을 끈다고 말했다. 또한 빠르고 시원한 일처리가 매력이라고 했다.
조이부동산 대니엘 허 부사장에 대한 고객들의 평가다. 그는 LA 한인타운과 행콕팍을 중심으로 LA일원 주택 매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허 부사장은 “요즘 들어 새 주택 장만에 나서는 고객들이 늘어 부동산 시장에 봄이 찾아오고 있음을 느낀다”며 “하지만 한인타운과 행콕팍에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좋은 주택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오래전 부동산업계에 발을 내디딘 그는 한인타운의 고급 콘도미니엄, 방이 4개 딸린 행콕팍의 고급 하우스 등 많은 매물을 리스팅으로 확보하고 있다.
허 부사장은 “고객들의 재산을 소중하게 여기는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라며 “마음에 드는 주택을 구입한 고객들의 밝은 표정을 보면 마음이 풍요로워 진다”고 말했다.
“더 늦기 전에 주택을 구입하십시요. 모두가 망설이고 있는 지금이 주택 구입의 적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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