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에서 ‘7성 호텔급 콘도’를 지향하는 서밋 온 식스의 건물 조감도.
LA 한인타운 6가와 뉴햄프셔에 위치한 주상복합 콘도인 ‘서밋 온 식스’(Summit on Sixth)가 완공을 눈앞에 앞두고 분양가를 파격적으로 내리고 2차 오픈하우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할리웃 스타 김윤진이 구입한 후 전속모델로 나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서밋 온 식스는 한인타운에서 ‘7성급 호텔급 콘도’를 표방하며 엄선된 바이어에게 최고급 거주공간을 제공한다.
11층 건물에 총 96개의 콘도 유닛이 들어서며 건평 1,041~1,769스퀘어피트, 방 1~2개, 화장실 1~2.5개 등 27개의 다양한 플로어 플랜 중 선택할 수 있다.
골프 드라이빙 레인지 및 시뮬레이터,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라운지 등 최고급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편의시설도 냉장고, 오븐, 세척기, 세탁기/건조기 등이 모두 LG 디자이너 시리즈 제품으로 구비됐으며 11.6피트의 높은 천장, 대나무 거실바닥, 화강암 조리대, 천연석 타일 샤워실 등 타운 내 어느 경쟁 콘도와 비교해도 탁월하다. 또 총 439대 규모에 입주자 전용 183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 고층 건물만이 제공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도 일품이다.
가격을 대폭 내려 30만달러대부터 구입이 가능하며 구입자는 1년간 관리비(HOA)를 면제받는다. 완벽한 24시간 경비원 보안 시스템과 함께 풀타임 관리인이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발사인 ‘빅락 파트너스’는 70억달러의 펀드를 운영하는 부동산 펀드회사로 서밋 온 식스는 이 회사의 첫 콘도 프로젝트로 설계부터 시공, 분양까지 최고급 콘도를 목적으로 건축됐다. 모델 및 세일즈 오피스가 현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픈한다.
▲전화: (213)738-0676
주소: 3223 W. 6th St. LA
www.SummitOnSixth.com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