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발레·미술 등 ‘일일 오픈 강좌’

2009-05-0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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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의 종합 문화예술공간 ‘비전아트홀’(대표 최영진)이 한인 자녀들의 감성 개발 및 지능 향상을 위한 예능 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일일 오픈강좌’를 갖는다. 음악, 미술, 무용 등 교육시설에 소극장과 갤러리까지 갖추고 있는 비전아트홀은 아동 미술 및 아동 심리 미술, 유아 발레, 학생 발레, 재즈 댄스 등 프로그램을 새로 개설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소개하는 행사를 갖는다. 9일(토) 열리는 클래스는 ▲부모와 함께 하는 3~4세 유아 발레(오전 10시30분) ▲5~18세 학생 발레(오후 1시) ▲아동 미술(오후 2시) ▲재즈 댄스(오후 3시) 순으로 진행된다. 비전아트홀은 성인 미술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으며 사진 클래스도 계획하고 있다. 또 피아노와 바이얼린, 첼로 등 클래식 음악 레슨과 기타 등 실용 음악도 배울 수 있는 등 예술교육의 모든 것을 제공하고 있다.

▲주소: 505 S. Virgil Ave. #300, LA
▲문의: (213)385-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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