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육 소식

2009-04-2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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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학생 디베이트 가주 챔피언십 출전

디베이트에 대한 한인 학생들의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인학생들로 구성된 팀들이 잇달아 캘리포니아주 챔피언십에 출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케네디 고교의 제이슨 한군과 대니얼 정군은 팀 폴리시 디베이트 부문에서 오렌지카운티 대표(지역예선 3위)로, 롱비치 폴리 고교의크리스티 강양과 레슬리 강양은 LA카운티 대표(지역예선 3위)로 주 대회에 진출했다. 이들은 현재 어너 아카데미 손 순 원장의 지도를 받고 있다. 왼쪽부터 대니얼 정, 그리스티 강, 제인슨 한, 레슬리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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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언약 초중고등학교 IB 프로그램 도입

새언약 초중고등학교(NCA)가올 가을학기부터 국제 학사학위(IB)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제적인 인정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11-12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이수할 경우 입시에서 매우 유리한 평가를 받을 수 있다.
(213)250-1600

# 서부 몬테소리 학교 무료 원생 모집

서부 몬테소리 학교에서는 무료 어린이 학교 원생을 모집중이다.
지원자격은 2004년 12월3일생에서 2005년 12월2일생으로, 이에 해당하는 학생은 체류신분 등에 상관없이 무료로 오전 또는 오후 하루 3시간30분씩 이 학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일반 원생들과 똑같이 제공받는다.
지원서는 LA 거주자임을 증명하는 서류 등 간단한 양식을 준비하면 되는데, 신청서는 5월 중순부터 나눠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 학교는 학부모들의 이해를 위해 5월8일 오전 9시부터 오픈 하우스를 갖는다. (213)380-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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