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간과 비용 모두 절약”

2009-04-2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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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시픽 대학 진학 결정한 후안 김군


“치과의사라는 목표도 성취하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어 이 대학 진학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이번 가을학기 퍼시픽 대학에 진학하는 밴나이스 고교 12학년 후안 김군은 현재 하버드 대학 대기자 명단에도 올라 있고, 다른 유명 대학으로부터도 합격통보를 받았지만, 일찌감치 방향을 이 대학으로 결정했다.

부모님의 학비 부담도 덜어줄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분야 공부를 다른 과정보다 빨리 마친 뒤 곧바로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다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매력 때문이다. SAT 점수가 2,180점, 웨이티드 GPA는 4.31로 우등생인 김군은 이 대학으로부터 매년 1만5,000달러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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