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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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날 기념 ‘프랭크 디 리마’ 쇼

2009-04-2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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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10일 파고다 호텔


어머니날을 맞아 파고다 호텔은 오는 5월10일 정오와 오후 7시30분 희극배우 ‘프랭크 디 리마’를 초청해 부페를 겸한 공연을 갖는다.

하와이에서 가장 유명한 코미디언으로 명성을 쌓아온 프랭크 디 리마의 공연은 가족단위의 참석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점심은 성인 42달러, 3~10세 어린이는 19달러95센트이며 저녁 부페 쇼는 성인 48달러, 어린이 19달러95센트이다.

프랭크 디 리마는 자신이 직접 고안한 등장인물들과 노래 등으로 여러 인종이 더불어 사는 하와이 특유의 문화를 재치 있게 전달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고 최근에는 택시회사 ‘더 캡’의 광고에도 출연해 지역 주민들에게 친근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예약은 인터넷 주소 http://www.pagodahotel.com이나 (808)948-83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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