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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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아메리카 ‘하츠 포 원’ 후원금

2009-04-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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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금 신규계좌 오픈 때 2달러씩 적립 1,500달러 전달

신한아메리카 둘루스 지점(부행장 왕호민)이 아시안 아메리칸 센터(대표 지수예)가 운영하는 ‘하츠 포 원’(Hearts for One) 프로그램을 위한 첫 후원금을 전달했다.

올해 1월 아시안 아메리칸센터와 하츠 포 원 프로그램 파트너 협약을 맺은 신한아메리카 둘루스 지점은 ‘찬찬찬 정기적금’ 상품에 해당하는 신규계좌가 오픈될 때마다 2달러씩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1월부터 3월까지 후원금을 적립해 왔다.


신한아메리카 둘루스 지점 왕호민 부행장은 16일 아시안 아메리칸 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정기적금 상품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과 지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을 합쳐 1,500달러에 해당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은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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