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시설부지 선정 하라”
2009-04-07 (화)
메트로 밴쿠버지역 22개시 시장들은 교정시설 장소 선별 과정을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법무차관은 “3월 24일 밴쿠버 시장들에게 올해 9월1일까지 제안했던 60군데 중 한곳을 선별해 줄 것을 요청했다”면서 “이번 주 안에 다음 단계의 논의를 위해 시장들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2년 전, 카마이클 윌슨 재산관리 회사에게 재구류자 수용시설과 교정시설 부지선정을 위해 자문을 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카마이클 보고서는 웹사이트(www.pssg.bc.ca/corrections)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vancouver@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