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加 - 美, 국경교류 효율성 증대

2009-04-0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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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군데 교통체증 완화…유통비 절감

정부는 加-美 인적․물적 자원 교류가 정부의 지속적인 ‘국경 산업간접자본 기금(BIF)’투자로 안정성과 효율성이 증대됐다고 3일 발표했다.
러스 하이벌트 써리-와이트락-클로버데일 국회의원은 6군데 ‘국경 산업간접자본 개선 프로젝트’의 완공을 축하하며, 관련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스톨웰 데이 국제통상장관은 “프로젝트의 완공으로 교통체증 완화와, 유통산업의 비용절감, 무역 효율성증대를 경험할 것”이라고 말하며 “주요 수송 경로를 이용하는 거주자들과, 여행객, 사업가들에게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국경 산업간접자본 개선 프로젝트’에 해당하는 국경지대는 다음과 같다.
▲고속도로 10 확장(고속도로 15번 서쪽)
▲고속도로 11 개선(트렌스캐나다 고속도로 교차로)
▲고속도로 15 확장(88번가 남쪽 32번가)
▲고속도로 91A(Hows st. 교차로)
▲고속도로 91A 업그레이드 (Queensborough Bridge 북쪽 교차로)
▲고속도로 1(Mt. Lehman Road Westbound Truck Climbing Lane).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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