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BC, 주택건립위해‘돈 푼다’

2009-04-0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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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기부기금서 200만 달러 지출

BC주가 신규 주택건립을 위해 200만 달러를 우선적으로 투자 한다.
리치 콜먼 주택개발부 장관은 3일 “주택기부기금(HEF)이 신규 주택건설 사업 확장과 문제 개선을 위해 2007년에 총 2억 5000만 달러 자본금으로 설립됐다”면서 “자본금에서 우선 200만 달러를 들여 신규 주택건립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12개의 신규 주택 사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벌논 & 디스트릭 랜드 트러스트는 60만 달러를, 찰리왁 서포티브 하우징 소사이어티는 3만3000천불을 지원 받게 된다.
그 외에, BCIT, 빅토리아에 액세트 핼스센터, 써리에 어서스 홈, 빅토리에 퍼시픽 하우징 자문 위원회에도 정부 보조금이 골고루 배분된다.
또한, 나머지 6개의 정부 지원금은 주택관련 연구단체와, 전략위원회에 쓰여지게 된다.
또한, HEF는 웹사이트(www.bchousing.org/breakingthecycle)를 통해 전반적인 홈리스 정책과 지원 방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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