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메리 정 하야시 의원 후원 기금모금 만찬
북가주 유일의 한인여성 가주 하원의원인 메리 정 하야시 의원을 돕기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오는 17일(금) 오후 6시 30분 오클랜드 오가네에서 열린다.
지난 김홍익 전 24대 한인회장 이후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메리 정 하야시 의원 ‘후원의 밤’ 행사에서는 샌프란시스코 한인회를 비롯, 새크라멘토, 몬트레이 한인회, 북가주 한인세탁협회,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협의회, 글로벌 어린이 재단, 북가주 해외한인 무역인협회, 샌프란시스코, 이스트베이 상공회의소 등 베이지역 주요 한인단체가 대거 참여, 성공적인 기금모금 행사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10일(금) 오클랜드 오가네에서 열린 ‘후원의 밤’ 홍보 기자회견에서 김상언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포사회의 참여의식이 높아지고 기부문화도 많이 확대되지 않을까 기대한다”면서 “진작에 정치후원 행사가 있었어야 한다는 동포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태균 북가주 한인세탁협회장은 “북가주 세탁협회가 30년을 이어오고 있는데 10년전 즈음이 되어서야 (북가주 세탁협회의 요구를 전달하기 위한) 정치인을 통한 접근이 이뤄지고 있다”며 “우리가 정치인들에게 받기도 하지만 후원행사를 통해 주기도 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십시일반으로 모인 돈이 참여도를 갖게 되면 나중에 10불이 100달러가 될 수도 있다”며 “이 분(메리 정 하야시 의원)을 도와 연방하원까지 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고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후원의 밤’ 행사에는 미주 한인 드라이크리너스 총연합회 이봉익 회장을 비롯, 최병집 LA 세탁협회장 등 외부인사들도 다수 참여할 예정이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