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사가 소노마 카운티의 페텔루마 도심도로 보수공사 지원에 나섰다.
KFC는 약 50여개의 팟홀 공사를 할 수 있는 공사비 3,000달러를 페텔탤루마 시청에 전달하고 대신 매꿔진 팟홀 위에 “KFC에 의해 보수됨(Re-Freshed by KFC)”이라고 마크를 하게 됐다. 도로상에 새겨진 마크는 분필로 그려져 수일 내에 자연적으로 지워지게 된다.
판촉행사로 실시한 KFC 도로보수 공사지원에는 전국 14개 도시들이 신청을 했으며 그 중 페텔루마 시를 비롯해 캔사스주 토피카, 오하이오주 워랜, 테네시주 차타누가 시가 지원을 받게 됐다.
몇몇 시민들은 KFC의 도로보수 지원에 대해‘시청측이 돈벌기에 급급한게 아니냐’며 달갑지 않은 반응을 내놨으나 파멜라 톨리앳 페텔루마 시장은 지역언론과의 기자회견에서“도시를 파는 게 아니다(We are not selling out)”라고 항변했다.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